멕시코 이민센터에서 화재로 최소 38명 사망

39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후아레스의 국립이민연구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주민 최소 28명이 숨졌다. 이 도시는 미국(USA)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민자들을 위한 임시 피난처 역할을 했습니다. 화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희생자들의 국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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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국제 TV 방송국의 기자들은 바닥에 감싸인 시체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부 사무국 산하 국립이민연구소(INM)는 이날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39명의 외국인 이주민이 사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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