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 브란도 대신 오스카상 수상 거부한 원주민 여배우 75세로 사망

1973년 말론 브란도를 대신해 오스카상 수상을 거부해 야유를 받았던 미국의 운동가이자 배우 사친 리틀페더(Sacheen Littlefeather)가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이번 일요일(2) 보도했다. 아카데미는 트위터를 통해 리틀페더의 다음과 같은 말을 회상했습니다. “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여러분이 진실을 옹호할 때마다 여러분은 나의 목소리와 우리 국가와 국민의 목소리를 지킬 것임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말론 브란도 대신 오스카상 수상 거부한 원주민 여배우 75세로 사망 더 읽어보기"